[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코스메조테라피 브랜드 아이소브가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아이소브 빌딩 지하 1층에서 새로운 인테리어의 쇼룸을 공개하여 아이소브와 데이그(DEIG)의 제품들을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 중에 있다.

교육실의 경우 30~40명의 인원들이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 및 해외 거래처에서 단체 방문 시에도 원활한 교육 진행이 가능하게 되어 기존 거래처는 물론 신규 거래처 대상 업체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이소브는 현재도 세계 각국의 거래처에서 방문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요청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구성 및 진행할 예정이다.

피부관리실의 경우 피부진단기를 설치하여 방문고객의 피부타입을 진단, 측정하여 피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아이소브&데이그의 많은 제품 중 맞춤 화장품 처방을 안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체험까지도 가능하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소브 이동철 대표는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아이소브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아이소브 제품들은 물론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 데이그(DEIG)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년 10월, 아이소브에서 새롭게 런칭한 데이그(DEIG)의 경우 브랜드 슬로건을 ”데이그와 만나는 순간, 나답게 빛나다. / Every Day Glow, Your DEIG“으로 정하고 국내 및 해외 거래처 확보를 위해 홍보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데이그는 웰니스 뷰티를 목표로 피부의 휴식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라인, 테카 라인, 히알루로닉 라인, 비타민C 라인, 레티놀 라인으로 총 14종의 제품이 생산 완료 상태이며, 선제품이 새롭게 개발되어 생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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