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인더스트리즈(TRN, TRINITY INDUSTRIE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트리니티인더스트리즈(Trinity Industries, Inc.)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운영 결과를 발표하며, 이 기간 동안의 계속 운영에서의 주당 순이익(EPS)은 0.29달러로 보고되었다.총 수익은 5억 8,500만 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

트리니티는 운영 현금 흐름을 7,800만 달러로 기록했으며, 임대 포트폴리오 판매에서 6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임대 함대의 활용률은 96.8%로, 미래 임대 요율 차이는 17.9%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1분기 동안 3,060대의 화물차를 인도했으며, 분기 말 기준으로 19억 달러의 백로그를 보유하고 있다.

트리니티의 CEO인 진 사베이지(Jean Savage)는 "2025년은 불확실성이 큰 해"라며, "현재의 거시경제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고객과 시장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 사업 부문에서 144,000대의 소유 및 관리 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높은 비용과 금리가 임대 요율의 상승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의 산업 화물차 인도량은 약 28,000대에서 33,000대 사이로 예상되며, 트리니티는 EPS를 1.40달러에서 1.60달러로 조정했다.

트리니티는 2025년 1분기 동안의 실적을 통해 계속 운영에서의 순이익은 2,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음을 밝혔다.그러나 조정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2%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트리니티는 2025년 1분기 동안의 실적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임대 포트폴리오 판매에서의 순이익을 통해 추가적인 자본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25년의 자본 지출 가이던스는 운영 및 관리 자본 지출 4,500만 달러에서 5,500만 달러, 순 함대 투자 3억 달러에서 4억 달러로 설정했다.

트리니티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총 자산은 8,664.7백만 달러로 보고되었고, 부채는 5,616.2백만 달러로 나타났다.주주에게는 3,300만 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주식 매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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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