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크홀딩스(CNK, Cinemark Holding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시네마크홀딩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총 수익은 5억 4100만 달러, 순손실은 39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3600만 달러로, 조정 EBITDA 마진은 6.7%에 달했다.
북미 산업의 박스오피스 모멘텀은 4월에 가속화되어 전년 대비 거의 두 배로 증가했으며,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가 대기 중이다.
2025년 5월 2일, 시네마크홀딩스(뉴욕증권거래소: CNK)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극장 전시 회사 중 하나로,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실적을 보고했다.
시네마크의 사장 겸 CEO인 숀 갬블은 "시네마크는 1분기에 뛰어난 박스오피스 결과를 기록했으며, 국내외 모두에서 산업 기준을 초과했다. 2023년 할리우드 파업의 여파로 억제된 박스오피스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성과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우리 산업의 회복 궤적이 유리하게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며, 2분기는 이미 2024년의 박스오피스 결과를 초과하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매력적이고 잘 마케팅된 영화를 극장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열정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갬블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우리는 소비자 트렌드의 회복력, 광범위한 개봉량의 지속적인 부활, 시네마크의 유리한 재무 및 경쟁적 위치, 그리고 우리의 지속적인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추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에 대해 매우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회사의 건강과 긍정적인 전망을 고려하여, 우리는 분기 중 팬데믹 이후 첫 배당금을 지급하고 2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실행했다. 이는 우리의 첫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전환사채 정산과 관련된 잠재적 희석을 관리하는 데 앞서 나가게 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 실적 하이라이트로는 3700만 명의 관객을 유치했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결과는 북미 산업 회복을 연간 160bp 초과했다. 국제 관객 수 또한 유사한 산업 기준을 초과했다.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시장 점유율이 100bp 이상 증가했으며, 주요 전시업체 중 가장 큰 시장 점유율 증가를 유지하고 있다.
분기 동안 국내 식음료 1인당 수익은 7.9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관객을 유치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총 수익은 5억 407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5억 7920만 달러에 비해 6.6% 감소했다. 입장 수익은 2억 6410만 달러로 8.9% 감소했으며, 매점 수익은 2억 1040만 달러로 6.2% 감소했다. 관객 수는 3660만 명으로 7.8% 감소했다.
전 세계 평균 티켓 가격은 7.22달러, 관객 1인당 매점 수익은 5.75달러였다.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시네마크홀딩스에 귀속된 순손실은 389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순이익 248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희석 주당 손실은 0.32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희석 주당 이익 0.19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조정 EBITDA는 364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707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 현금 잔고는 6억 9900만 달러로 마감했다. 또한,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시네마크홀딩스의 총 자산은 46억 8200만 달러, 총 장기 부채는 23억 3520만 달러, 총 자본은 3억 5760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시네마크홀딩스는 497개의 극장과 5644개의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42개 주와 남미 및 중앙 아메리카 1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네마크는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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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