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트카아메리카(RAIL, FreightCar America,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레이트카아메리카가 2025년 5월 5일에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며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963억 원으로, 2024년 1분기 1,611억 원에서 40.2% 감소했다.계획된 철도차량 인도 수는 710대로, 전년 동기 1,223대에 비해 줄어들었다.총 매출 총이익은 144억 원으로, 매출 총이익률은 14.9%로 증가했다.이는 2024년 1분기 114억 원, 매출 총이익률 7.1%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순이익은 504억 원, 주당 1.52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조정된 순이익은 16억 원, 주당 0.05 달러로 나타났다.이는 주식 매입 부채의 변화로 인한 비현금 조정 529억 원을 반영한 결과다.

조정된 EBITDA는 73억 원으로, 2024년 1분기 61억 원에서 20.5% 증가했다.

운영 현금 흐름은 128억 원을 생성했으며, 2024년 1분기 253억 원의 현금 사용에 비해 381억 원 증가했다.

조정된 자유 현금 흐름은 125억 원으로, 2024년 1분기 305억 원의 현금 사용에 비해 430억 원 증가했다.

분기 말에는 3,337대의 미주문이 남아 있으며, 이는 3억 1,800만 원의 가치가 있다.

프레이트카아메리카의 닉 랜달 CEO는 "우리는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철도차량 제조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강력한 상업적 실행과 운영의 규율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다. 1분기 기대에 부합하는 강력한 마진을 달성했으며, 업계 동료들을 초과 달성했다. 주문 활동은 여전히 강력하며, 이번 분기에 1,250대의 철도차량이 약 1억 4,100만 원에 주문되었다"고 말했다.

2025년 회계연도 전망으로는 철도차량 인도 수가 4,500대에서 4,9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7.7%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5억 3천만 원에서 5억 9천 5백만 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0.6%의 성장률을 나타낸다.

조정된 EBITDA는 4천 3백만 원에서 4천 9백만 원으로 예상되며, 7.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프레이트카아메리카는 2025년 1분기 동안 1억 4,030만 원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재무적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전체 가이던스를 달성할 수 있는 확고한 경로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운영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현재 기업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지속적으로 생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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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