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이지랩스(BIOA, BioAge Labs, Inc. )는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6일, 바이오에이지랩스는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발행했다.
바이오에이지랩스는 대사 질환, 특히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 후보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이다.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틴 포트니 박사는 "2025년 1분기는 우리가 집중한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며 전략적으로 실행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BGE-102, 우리의 뇌 침투 NLRP3 억제제와 관련하여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올해 임상 시험을 위한 IND 승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초기 1상 데이터는 연말 이전에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바이오에이지랩스는 릴리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항체 개발 능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노바티스와의 파트너십도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동안 바이오에이지랩스는 NLRP3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BGE-102를 비만 치료를 위한 주요 개발 후보로 지명했다. 이 화합물은 신경 염증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을 타겟으로 하며, 비만을 포함한 대사 질환에 대한 최상의 효능을 보여준다.
2025년 1분기 연구 및 개발 비용은 1,111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930만 달러와 비교해 180만 달러 증가했다. 이 증가의 주된 원인은 BGE-102의 IND 승인 활동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직접 비용의 증가 때문이다.
일반 관리 비용은 68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350만 달러와 비교해 330만 달러 증가했다. 이 증가의 주된 원인은 인력 관련 비용의 증가로, 주로 직원, 경영진, 이사 및 자문위원에게 발행된 주식 기반 보상과 관련이 있다.
2025년 1분기 순손실은 1,290만 달러로, 가중 평균 보통주 기준으로 주당 0.36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4년 같은 기간의 순손실은 1,300만 달러, 주당 7.76 달러의 손실이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바이오에이지랩스는 약 3억 3,51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계획에 따르면 2029년까지 운영 및 자본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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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