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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모테라퓨틱스(SGMO),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13 06:17

상가모테라퓨틱스(SGMO, SANGAMO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상가모테라퓨틱스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총 수익이 643만 7천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48만 1천 달러에 비해 1,238.3% 증가한 수치다. 수익의 주요 원천은 파이저와의 협력 계약에서 발생한 수익과 시그마-알드리치 및 오픈 모노클로날 테크놀로지와의 라이센스 계약에서 발생한 로열티 수익이다.

운영 비용은 3개월 동안 3,606만 5천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5,200만 7천 달러에 비해 31% 감소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2만 6천 달러로, 2024년의 3만 5,891달러에서 28% 감소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1만 59달러로, 2024년의 1만 1,767달러에서 15% 감소했다.

상가모테라퓨틱스는 2025년 1분기 동안 3천 59만 7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의 4천 9백 89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기본 및 희석 주당 순손실은 각각 0.14달러와 0.27달러로 보고되었다. 회사는 현재 2억 5천 18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4억 1,918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상가모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억 8천만 달러의 라이센스 수수료를 포함하여 추가 자본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5년 4월 3일, 일라이 릴리와의 글로벌 캡시드 전달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1,800만 달러의 선급 라이센스 수수료를 수령했다. 이 계약에 따라 상가모는 최대 14억 달러의 추가 라이센스 수수료 및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상가모는 현재의 운영 계획에 따라 2025년 3분기 초까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에 상당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회사는 현재의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추가 자본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협력 및 직접 투자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본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운영을 중단하거나 자산을 청산해야 할 수도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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