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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에홀딩스(CNNE), 경영진 승계 및 이사회 개편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13 07:38

카나에홀딩스(CNNE, Cannae Holdings, Inc. )는 경영진 승계와 이사회 개편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2일, 카나에홀딩스(뉴욕증권거래소: CNNE)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련의 전략적 조치를 승인했다. 이에는 회사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본 배분 기회 확대, 그리고 두 명의 새로운 독립 이사 임명이 포함된다. 또한, 이사회는 경영진 승계에 대한 세부 사항도 발표했다.

2025년 5월 12일 현재, 윌리엄 P. 폴리 II는 카나에의 CEO 및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부의장직을 맡게 되었다. 독립 이사인 더그 아머맨이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었고, 카나에의 현재 사장인 라이언 R. 캐스웰이 CEO로 임명되었다. 폴리는 카나에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주류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폴리는 "내가 카나에의 CEO로 취임했을 때, 포트폴리오 재조정, 주주에게 자본 반환, 포트폴리오 회사의 운영 성과 개선에 중점을 둔 전략 계획을 시작했다. 우리는 이 계획의 세 가지 축에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카나에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좋은 기초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카나에는 JANA 파트너스와의 전략적 관계를 확대한다.

카나에는 JANA의 30% 추가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인수 후 총 5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카나에의 포트폴리오를 현재의 상장 기업 투자에서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매력적인 기업으로 재조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카나에는 또한 윌리엄 로얀과 우드로 타일러를 새로운 독립 이사로 임명했다. 이들은 투자 관리 분야에서 강력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회사와의 전략적 결정에 대한 광범위한 거버넌스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사회 의장인 더그 아머맨은 "로얀과 타일러는 우리 이사회에 독특한 운영 및 전략적 기술과 깊은 거버넌스 경험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카나에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재조정, 주주 자본 반환, 포트폴리오 회사의 운영 성과 개선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다.

카나에는 2024년 동안 포트폴리오 회사의 주식 매각을 통해 약 369백만 달러의 자본을 조달했으며, 2025년에는 남은 541백만 달러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카나에는 또한 2024년 4월 수정된 네덜란드식 입찰을 통해 222백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2025년 3분기에는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 거래가 완료될 예정이다.

카나에는 주주들에게 30백만 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추가로 300백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카나에는 또한 포트폴리오 회사의 경영진과 협력하여 수익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카나에는 외부 관리 구조를 제거하고 이사회를 개편하여 주주와의 정렬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카나에의 장기적인 전략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카나에의 경영진은 주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포트폴리오 재조정, 자본 반환 및 포트폴리오 회사의 실행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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