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임바이오(CLYM, Climb Bio,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클라임바이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2억 8,04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97만 달러의 손실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누적 적자는 2억 5,065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연구개발 비용으로 1,732만 7천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109만 1천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일반 관리 비용은 569만 1천 달러로, 전년 동기 191만 4천 달러에서 증가했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1억 9,78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2억 1,250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클라임바이오는 2024년 6월 27일 테넷 메디슨즈 인수와 관련하여 5,560,047주를 발행했으며, 이로 인해 4,190만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2025년 1월 8일에는 베이징 마브웍스와의 기술 이전 및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CLYM116의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시험과 관련하여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2025년 하반기에는 첫 환자 투여를 계획하고 있다.회사의 재무 상태는 여전히 불안정하며,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운영 계획에 따르면,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보유한 현금 및 시장성 증권은 2027년까지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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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