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ATRA, Atara Biotherapeutics, Inc. )는 2025년 1분기 재무보고서를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재무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는 상장된 주식의 수익을 포함한 여러 재무 지표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특히, 상업화 수익은 98,149천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7,357천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주로 파트너사인 피에르 파브르와의 협력에 따른 결과로, 제조 책임이 이전된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는 2025년 1분기 동안 연구 및 개발 비용으로 27,433천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는 2024년의 45,506천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 이러한 감소는 CAR T 프로그램의 개발 중단과 관련이 있다.
일반 관리 비용은 11,475천 달러로, 2024년의 11,113천 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는 법률 및 기타 비용 증가와 관련이 있다.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3,841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러나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추가 자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는 2025년 1분기 동안 38,010천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의 순손실 31,752천 달러에 비해 긍정적인 변화이다. 이러한 성과는 회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타라바이오쎄라퓨틱스는 현재 EBV+ PTLD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서의 탭셀(tab-cel)의 상업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FDA와의 회의를 통해 추가적인 규제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CAR T 프로그램의 개발을 중단하고, 자원을 탭셀의 상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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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