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1609314807911d2326fc69c1451642.jpg&nmt=30)
생활체육학과는 이번 파견에 앞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이해와 경기 규정, 운영 지침, 성폭력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높였다. 이를 통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도 함께 강화됐다.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학생들이 심판과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