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니메디컬(VANI, Vivani Medical, Inc. )은 코르티젠이 신경자극 사업 분사를 위한 Form 10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9일, 비바니메디컬(증권코드: VANI)은 코르티젠(Cortigent, Inc.)의 독립적인 상장회사가 되기 위한 Form 10 등록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코르티젠은 비바니메디컬의 완전 자회사로, 뇌 이식 장치를 개발하여 환자들이 중요한 신체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회사이다.
이번 거래는 2025년 3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바니메디컬과 코르티젠의 주주들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바니메디컬의 CEO인 아담 멘델소hn 박사는 "Form 10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은 코르티젠을 독립적인 상장회사로 설립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코르티젠은 오리온(Orion) 시각 피질 보철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는 시각을 잃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시각 인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코르티젠은 뇌졸중으로 인한 팔과 손의 움직임 회복을 개선하기 위한 뇌졸중 회복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비바니메디컬은 이번 분사를 통해 미세하고 초장기 작용하는 GLP-1 이식 장치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바니메디컬은 코르티젠의 상장으로 두 개의 전문화된 회사가 각각의 치료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르티젠의 CEO인 조나단 아담스는 "코르티젠이 독립적인 상장회사로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것은 오리온 시각 피질 보철 시스템과 뇌졸중 회복 시스템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최적의 위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바니메디컬의 이사회는 코르티젠 신경조절 사업의 분사를 승인했으며, 이 분사는 2025년 3분기 또는 그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분사는 비바니 주주들에게 코르티젠의 미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바니메디컬이 NanoPortal 약물 이식 장치의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비바니메디컬은 코르티젠의 분사가 두 개의 독립적인 회사로서 각각의 상업적 치료 및 파이프라인 자산에 대한 전략적 우선순위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분사는 투자자들에게 비바니메디컬과 코르티젠의 재무 및 운영 구조에 대한 더 큰 가시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바니메디컬은 두 개의 독립적인 회사가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바니메디컬의 재무 상태는 현재 두 개의 회사로 나뉘어 각각의 전문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더 나은 운영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