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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VNOM), 150억 달러 신용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6-13 06:13

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VNOM, Viper Energy, Inc. )는 150억 달러 신용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2일, 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가 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 LLC와 함께 150억 달러 규모의 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웰스파고 은행이 관리하는 신용 계약으로, 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 LLC가 차입자로, 웰스파고 은행이 관리 에이전트 역할을 맡는다.

이 계약은 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의 기존 신용 계약을 대체하며, 기존 계약은 2018년 7월 20일에 체결됐다.

새로운 신용 계약은 차입자에게 150억 달러의 선순위 무담보 회전 신용 시설을 제공하며, 차입금의 사용 목적은 운영 자본 및 일반 기업 용도로 제한된다.

계약 체결 당시 신용 계약에 따라 미지급된 총 원금은 약 3억 6,500만 달러에 달한다.

차입금은 차입자가 선택한 연간 이자율에 따라 SOFR 또는 대체 기준 금리에 따라 이자를 부과받는다.

대체 기준 금리는 프라임 금리, 연방 기금 유효 금리 + 0.50%, 1개월 SOFR + 1.0% 중 가장 높은 금리로 설정되며, 이자율은 0.125%에서 1.000% 사이로 변동한다.

또한, 약정 수수료는 평균 일일 미사용 금액에 대해 0.125%에서 0.325% 사이로 책정된다.

신용 계약에는 차입자와 그 자회사가 담보를 설정하는 것에 대한 제한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는 총 순부채와 자본 비율을 65%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계약에 명시된 기본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미지급 금액은 즉시 상환될 수 있으며, 대출자의 약정이 종료될 수 있다.

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는 웰스파고 은행과의 계약을 통해 150억 달러의 신용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운영 자본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바이퍼에너지파트너스의 총 순부채는 3억 6,500만 달러로, 자본 구조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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