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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브쎄라퓨틱스(VERV), 버브쎄라퓨틱스 인수로 심혈관 질환 치료 혁신 추진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6-17 20:30

버브쎄라퓨틱스(VERV, Verve Therapeutics, Inc. )는 버브쎄라퓨틱스를 인수해 심혈관 질환 치료 혁신을 추진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7일, 인디애나폴리스 - 엘리 릴리와 버브쎄라퓨틱스가 버브쎄라퓨틱스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버브쎄라퓨틱스는 심혈관 질환을 위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회사로, 이번 인수는 심혈관 질환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버브의 주요 프로그램은 심혈관 질환과 강하게 연관된 유전자를 타겟으로 하여 단 한 번의 투여로 평생 심혈관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브의 주요 프로그램인 VERVE-102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 건강에 연관된 PCSK9 유전자를 타겟으로 하는 최초의 인 비보 유전자 편집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이 치료는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eFH) 환자와 조기 관상동맥 질환(CAD)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다.

VERVE-102는 현재 1상 임상 시험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 지정을 받았다.

엘리 릴리의 당뇨병 및 대사 연구 개발 그룹 부사장인 루스 기메노는 "VERVE-102는 광범위한 환자 집단을 위한 최초의 인 비보 유전자 편집 치료제가 될 잠재력이 있으며, 심혈관 질환 치료의 패러다임을 만성 치료에서 일회성 치료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엘리 릴리는 버브의 주식 1주당 10.50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며, 이는 약 10억 달러에 해당한다.

또한, 주주들에게는 비거래 가능한 조건부 가치 권리(CVR)를 1주당 3.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총 잠재적 보상은 1주당 최대 13.50달러에 달하며, 이는 약 13억 달러에 해당한다.

CVR 보유자는 VERVE-102의 미국 3상 임상 시험에서 첫 환자가 투여될 경우 조건부 지급을 받을 수 있다.

버브의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이번 인수 제안에 대한 지지를 권장하고 있으며, 주주들은 주식을 매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엘리 릴리는 이번 인수로 인해 발생하는 회계 처리를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GAAP)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2025년 3분기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버브의 주주들은 이번 인수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기 위해 주식을 매각하기로 동의한 주주들과 함께, 버브의 주식의 약 17.8%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 릴리의 법률 자문은 커클랜드 앤 엘리스 LLP가 맡고 있으며, 버브의 재무 자문은 센트리뷰 파트너스 LLC와 구겐하임 증권 LLC가 맡고, 법률 자문은 폴, 와이스, 리프킨드, 와턴 & 가리슨 LLP가 맡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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