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제네틱스(IRD, Opus Genetics, Inc. )는 VEGA-3 3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6일, 오퍼스제네틱스는 0.75% 펜톨라민 안약의 노안 치료를 위한 두 번째 주요 3상 시험인 VEGA-3의 긍정적인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노안 환자에서 근거리 시력 개선을 입증하며, 주요 및 주요 2차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0.75% 펜톨라민 안약을 투여받은 참가자 중 27.2%가 12시간 후 이중 시력 교정 근거리 시력에서 15자 이상의 개선을 보였으며, 이는 위약군의 11.5%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001). 또한, 연구에서 치료와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고, 안전성 프로필은 이전 임상 시험과 일치했다.연구 기간 동안 6주 동안 타키필락시스의 증거는 관찰되지 않았다.
오퍼스제네틱스의 CEO인 조지 마그라스 박사는 "VEGA-3 시험의 결과는 0.75% 펜톨라민 안약이 노안으로 고통받는 수백만 성인에게 근거리 시력을 개선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545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다기관,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3:2 비율로 0.75% 펜톨라민 안약 또는 위약을 매일 저녁 한 번 투여받았다.
연구 결과는 3일 및 8일, 6주 후에 환자들이 근거리 시력에 대한 만족도를 보고하며 유의미한 기능적 이점을 나타냈다(p<0.0001). 오퍼스제네틱스는 VEGA-3 결과를 논의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 오전 8시에 웹캐스트 및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2025년 하반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 오퍼스제네틱스는 0.75% 펜톨라민 안약의 장기 안전성을 48주 동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오퍼스제네틱스는 비아트리스와의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0.75% 펜톨라민 안약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내 상업화 독점 권리를 부여받았다.
현재 오퍼스제네틱스는 유전성 망막 질환 치료를 위한 유전자 및 소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연구 삼각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의 파이프라인에는 레버 선천성 망막증, 베스트로핀병 및 망막색소변성증을 목표로 하는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0.75% 펜톨라민 안약은 노안 및 저조도 시각 장애 치료를 위한 두 개의 3상 프로그램에서 연구되고 있다.
이 회사의 재무 상태는 긍정적이며, 운영 자금이 2026 회계연도 하반기까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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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