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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딕티브온콜로지(POAI), 1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7-09 05:25

프리딕티브온콜로지(POAI, Predictive Oncology Inc. )는 1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일, 프리딕티브온콜로지(프리딕티브온콜로지 Inc.)는 케이맨 제도에 등록된 YA II PN, LTD.와 '대기 자본 매입 계약'(Standby Equity Purchase Agreement, SEPA)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프리딕티브온콜로지는 최대 1천만 달러(약 130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투자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보통주의 액면가는 주당 0.01 달러이다. 계약에 명시된 조건이 충족되면, 프리딕티브온콜로지는 투자자에게 특정 수의 보통주를 구매하도록 지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이 경우 투자자는 서면 통지(Advance Notice)를 통해 구매를 요청받게 된다.

구매 가격은 보통주의 3일 연속 거래일 동안의 최저 일일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VWAP)의 96%로 설정된다.

만약 특정 거래일의 VWAP가 회사가 정한 최소 허용 가격보다 낮거나 해당 거래일에 VWAP가 없는 경우, 해당 거래일은 구매 수량에서 제외될 수 있다. 프리딕티브온콜로지는 계약의 조건에 따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 등록신청서는 투자자에게 판매할 보통주를 등록하는 데 사용된다.

회사는 등록신청서의 효력을 발휘하기 전까지는 투자자에게 구매 요청을 할 수 없다. 계약에 따르면, 프리딕티브온콜로지는 투자자에게 1만 2천 달러의 구조화 수수료를 지급하고, 120,482주의 보통주를 발행하여 1%의 약정 수수료를 지급한다.

계약은 36개월 후 자동 종료되며, 회사는 5일 전 서면 통지로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계약의 모든 조항은 양 당사자의 서면 동의 없이는 수정될 수 없다. 프리딕티브온콜로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본 조달을 원활히 하고, 운영 자본 및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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