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온(VC, VISTEON CORP )은 마조리 세넷이 이사로 선임됐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스테온(나스닥: VC)은 2025년 7월 18일, 마조리 세넷을 이사로 선임했다.세넷은 즉시 이사직을 수행하며, 감사위원회와 조직 및 보상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비스테온의 이사회 의장인 프랜시스 스크리코는 "마조리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녀의 공공 이사회 경험, 기술 분야에 대한 지식, 기관 투자자 및 공기업 CFO로서의 배경은 비스테온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넷은 "비스테온은 자동차 기술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했으며, 자동차 전자기기 및 연결된 자동차 솔루션에서 영향력 있는 플레이어가 됐다"고 언급하며, 이사회 및 경영진과 협력하여 비스테온의 기술 리더십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넷은 현재 코그넥스(CGNX)와 다이아트라이브 재단의 이사 및 감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퀸스트리트(QNST)의 이사 및 감사위원회에서 근무한 바 있다.
그녀는 또한 파랄론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전무이사로 재직했으며, eGroups, Inc.의 CFO로서 야후에 회사를 매각하는 데 기여했으며, 아밀린 제약의 CFO로서 IPO 및 여러 후속 공모를 이끌었다.세넷은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녀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당신의 회사 이사회에 추가해야 할 20명의 여성 금융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비스테온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통해 이동성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디지털 조종석 혁신, 고급 디스플레이, AI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통합 전기차 아키텍처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4년에는 약 38억 7천만 달러의 연간 매출을 기록했으며, 61억 달러의 신규 사업을 확보했다.비스테온은 미시간주 반 뷰렌 타운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7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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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