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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쥬이르, 위기영아 가정 200곳…코스메틱 제품 지원으로 응원

입력 2025-07-28 20:02

초록우산-로르 쥬이르 로고 (사진제공=초록우산)
초록우산-로르 쥬이르 로고 (사진제공=초록우산)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코스메틱 브랜드 쥬이르(JUIL’OR)와 함께 전국 위기영아 가정 응원을 위한 코스메틱 제품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쥬이르가 지원한 코스메틱 제품 총 800개(약 5,000만 원 상당)를 전국 위기영아 가정 200곳에 전달했다.

로르 금예지 공동대표는 “초록우산이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따뜻하게 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첫 기부를 초록우산과 함께 하게 되었다”며 “위기영아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로르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위기영아 가정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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