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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아(MTVA), 신텍카바이오와 협력하여 DA-1241의 추가 적응증 탐색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8-04 21:58

메타비아(MTVA, MetaVia Inc. )는 신텍카바이오와 협력하여 DA-1241의 추가 적응증을 탐색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4일, 메타비아(나스닥: MTVA)는 심혈관 대사 질환 변화를 목표로 하는 임상 단계 생명공학 회사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약물 발견 회사인 신텍카바이오와 연구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DA-1241, 메타비아의 새로운 경구용 G-단백질 결합 수용체 119(GPR119) 작용제의 추가 질병 표적을 식별하고 치료 프로필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력은 DA-1241에 대한 16주, 109명 대상의 2a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후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MASH(대사 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염) 환자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필이 우수하며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를 입증했다.

메타비아의 대표이자 CEO인 김형헌은 "우리의 2a상 데이터에서 보여준 강력한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필은 DA-1241의 더 넓은 치료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임상 기반을 바탕으로 신텍카바이오와 협력하여 DA-1241의 잠재적 가치를 전략적으로 확장할 것이다. 특히, 그들의 독점 DeepMatcher® 화합물-단백질 상호작용(CPI) AI 예측 플랫폼을 활용하여 1,700개 이상의 검증된 단백질 표적에 대한 대규모 가상 스크리닝을 수행하여 새로운 고잠재적 적응증을 발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DA-1241은 MASH 및 제2형 당뇨병(T2D) 치료를 위한 단독 및/또는 병용 요법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GPR119 작용제이다.

GPR119의 작용은 장에서 GLP-1, GIP, PYY와 같은 주요 장 펩타이드의 방출을 촉진하며, 이들 펩타이드는 혈당 대사, 지질 대사 및 체중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DA-1241은 혈당, 지질 프로필 및 간 염증에 유익한 효과를 가지며, 전임상 연구에서 입증된 잠재적 효능에 의해 뒷받침된다.

DA-1241은 MASH 및 T2D의 여러 전임상 동물 모델에서 간 지방증, 염증, 섬유증을 감소시키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1a, 1b 및 2a상 시험에서 DA-1241은 건강한 자원자와 T2DM 환자 모두에서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2a상 임상 연구에서 DA-1241은 혈당 강하 효과 외에도 직접적인 간 작용을 입증했다.

신텍카바이오는 2009년부터 생물학과 AI/ML을 결합하여 신약 발견을 촉진하는 회사로, 자사의 슈퍼컴퓨터 클라우드와 글로벌 계약 연구 조직 네트워크를 통해 계산 결과를 보완하고 검증한다.

메타비아는 현재 비만 치료를 위한 DA-1726과 MASH 치료를 위한 DA-1241을 개발 중이다.

DA-1726은 GLP1R 및 GCGR 이중 작용제로 작용하는 새로운 옥시토모듈린(OXM) 유사체이다.

DA-1241은 간 염증, 지질 대사, 체중 감소 및 혈당 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간 지방증, 간 염증 및 간 섬유증을 감소시키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인다.

메타비아는 DA-1241의 치료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신텍카바이오와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협력의 초기 통찰력을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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