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파이낸셜뱅코프(FFBC, FIRST FINANCIAL BANCORP /OH/ )는 뱅크파이낸셜을 인수해서 시카고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1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퍼스트파이낸셜뱅코프가 시카고에 본사를 둔 뱅크파이낸셜코퍼레이션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인수는 퍼스트파이낸셜의 강력한 핵심 예금 기반을 통해 경제적으로 활발한 시카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전략적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
인수 후, 퍼스트파이낸셜은 18개의 금융 센터를 추가하여 기존의 상업 은행 서비스를 보강할 예정이다.총 프로 포르마 예금은 2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모든 뱅크파이낸셜 직원들은 인수 완료 후 퍼스트파이낸셜의 직원으로 전환된다.
퍼스트파이낸셜의 아치 브라운 CEO는 "소비자 은행 및 대출 솔루션을 기존의 상업 서비스 라인업에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뱅크파이낸셜의 소매 금융 센터 추가는 우리의 중서부 성장 전략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며, 시카고 고객들에게 더 넓은 범위의 은행 및 전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인수 거래는 2025년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 규제 승인 및 뱅크파이낸셜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거래 조건에 따르면, 뱅크파이낸셜의 보통주 1주당 0.48주로 전환되며, 이는 2025년 8월 8일 기준 퍼스트파이낸셜의 주가를 기준으로 약 1억 4천 2백만 달러의 거래 가치를 지닌다.
이번 인수는 퍼스트파이낸셜의 주당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마감 시점에서의 주당 순자산 가치는 대체로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거래는 퍼스트파이낸셜과 뱅크파이낸셜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퍼스트파이낸셜의 자문사는 모건 스탠리이며, 뱅크파이낸셜의 자문사는 키프 브루예트 & 우드스이다.
퍼스트파이낸셜은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86억 달러의 자산, 118억 달러의 대출, 144억 달러의 예금 및 26억 달러의 주주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파이낸셜은 1863년에 설립된 은행으로, 상업 은행, 소비자 은행, 소비자 대출, 상업 금융 및 자산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뱅크파이낸셜은 1924년에 설립된 은행으로, 시카고 지역에서 18개의 금융 센터를 운영하며,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