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나홀딩스(SLNHP, Soluna Holdings, Inc )는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2일, 솔루나홀딩스(이하 '솔루나')는 갤럭시 디지털(이하 '갤럭시')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Exhibit 99.1에 첨부된 보도자료에 포함되어 있다.
솔루나는 데이터 센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비트코인 채굴 및 인공지능(AI)과 같은 집약적인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갤럭시는 텍사스 팬핸들에 위치한 헬리오스 데이터 센터에서 운영하던 비트코인 채굴 작업을 솔루나의 프로젝트 카티 1의 48 MW 확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은 프로젝트 카티 1의 전체 용량을 83 MW로 늘리며, 세금 감면 승인을 통과한 상태로 8월 말 이전에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다.
솔루나는 2025년 1분기에 갤럭시와 500만 달러의 대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새로운 배치로 파트너십이 운영 협력으로 확장된다.
프로젝트 카티 1은 2026년 1분기에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확장은 솔루나의 단일 파트너에 대한 최대 배치로 기록된다.
갤럭시는 건설이 완료되면 프로젝트 카티 1에서 채굴 작업을 시작하는 첫 번째 고객이 될 것이다.
솔루나의 CEO인 존 벨리제어는 "하이퍼스케일러 채굴자들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솔루나는 이 순간에 맞춰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갤럭시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지금까지의 최대 MW 배치로, 우리의 모듈식 접근 방식이 효율적이고 재생 가능한 전력 인프라를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거래의 주요 개요는 다음과 같다. 48 MW의 갤럭시 비트코인 채굴 컨테이너 및 채굴기 호스팅, 2026년 1분기 및 2분기에 배치 예정, 솔루나가 제공하는 턴키 전력 인프라 및 운영이다.
갤럭시의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샘 키어넌은 "우리는 헬리오스 캠퍼스를 AI 및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 센터로 전환하면서 기존 비트코인 채굴 자산의 일부를 솔루나로 이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번 확장은 솔루나의 운영 용량을 206 MW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솔루나의 사명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글로벌 슈퍼파워로 만드는 것이며, 컴퓨팅을 촉매로 활용하고 있다.
솔루나는 잉여 재생 가능 에너지를 글로벌 컴퓨팅 자원으로 변환하는 디지털 인프라를 설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솔루나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인 마에스트로OS는 더 친환경적인 전력망을 활성화하면서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컴퓨팅 솔루션과 우수한 수익을 제공한다.
현재 솔루나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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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