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얼굴 중 가장 돌출돼 자외선 차단이 어려운 애플존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신제품 ‘선 블록 패치(Sun Block Patch)’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선 블록 패치는 0.13mm의 얇은 두께에도 UVB를 99.9%, UVA는 94.87% 차단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얇은 두께와 함께 눈에 띄지 않는 투명한 원단 적용으로 자연스럽게 부착하고 외출이나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얼굴 중 가장 돌출되어 모자나 선크림만으로는 자외선 차단이 어려운 부위인 애플존에 맞춘 전용 설계로, 빈틈없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통기성이 뛰어난 PU원단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함을 선사하며, 초극세사 원단이 피부에 밀착되어 땀이 나는 야외 활동에도 들뜸 없이 유지되어 러닝, 골프, 테니스 등 야외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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