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설문 조사, 7월 1일~8일 전국 9개 리본카 지점 세일즈 매니저 45명 대상 실시

■ 중고차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 품질·사고 이력’
리본카가 설문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중고차 구매 시 ‘차량 품질 및 사고 이력'이 64.5%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혔으며, 고객 상담 현장에서도 ‘사고 및 정비 이력’ 문의가 68.9%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고객이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차량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때, 비대면 거래에서도 안심하며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리본카는 자체 특허 기술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차량을 점검하며 결과는 약 60페이지 분량의 ‘AQI 리포트’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뿐만 아니라 ▲차량 시트 오염도 ▲타이어 마모 상태 ▲보험 이력 ▲엔진룸 청결도 ▲각종 누유∙누수 여부 등 놓치기 쉬운 디테일까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본적인 ‘사고 이력 조회’와 ‘성능·상태점검기록부’는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비대면 거래 신뢰를 좌우하는 것은 ‘차량 실물 확인·정보 투명성’
리본카는 이번 설문을 통해 비대면 중고차 거래에서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핵심 조건은 ‘차량 실물 검증’과 ‘정보 투명성’임을 확인했다. 비대면 거래 과정에서 고객의 가장 큰 우려는 ‘차량 실물 확인’(68.9%)과 ‘허위 매물 가능성’(42.2%)이었으며, 중고차 플랫폼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절반 이상이 ‘보통’(51.2%)’ 수준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여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정확하고 전문적인 차량 정보 제공’(60.0%)으로, 실물 확인 없이도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리본카는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매일 운영해 차량 실물의 상태와 주요 특징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더욱 신뢰도 높은 비대면 중고차 거래 환경을 이끌어가고 있다. 리본카 라이브 방송은 쇼호스트와 세일즈 매니저가 함께 참여해 차량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하고, 고객이 실시간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1:1 라이브 상담’은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예약한 고객에게 맞춤형 영상 상담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방문 없이도 실물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한다.
■ 고객이 가장 만족한 서비스는 ‘8일 안심 환불제’
이번 설문조사에서 고객들이 리본카 시스템 중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 서비스는 ‘8일 안심 환불제’로 84.5%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차량을 인수한 뒤 8일 동안 충분히 주행해 본 후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 거래 이후까지 이어지는 신뢰를 보장한다.
리본카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치열해지는 중고차 서비스 경쟁 속에서 현장 세일즈 매니저들의 경험을 통해 중고차 고객이 무엇을 신뢰의 기준으로 삼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리본카는 앞으로도 투명한 차량 정보 제공, 전문가 상담, 사후 보장 서비스를 통해 ‘믿고 사는 중고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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