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이벤트 등 '독서의 달 프로그램' 가득
- 오는 9월 25일 19시 성수아트홀, 김누리 작가 초청 ‘대전환 시대 교육의 과제’ 강연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말일까지 성동구 구립도서관에서 도서 전시, 체험, 강연 등 총 30개의 독서 문화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동구 구립도서관은 김누리 작가를 초청해 ‘대전환 시대 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오는 9월 25일 19시에 성수아트홀에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를 주제 도서로 거대 위기의 시대 속 대한민국 교육의 현재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친다.

저서로는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등이 있으며, EBS 부모 클래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바 있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이사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문화를 접하며 풍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성동구 구립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문화와 이야기가 피어나는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 성동구 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