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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2026 S/S 서울패션위크’서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25-09-04 09:58

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퍼스널 향기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피죤의 ‘프레시 런드리 샵(Fresh Laundry Shop)’팝업 현장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피죤)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피죤의 ‘프레시 런드리 샵(Fresh Laundry Shop)’팝업 현장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피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2026 S/S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죤은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팝업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피죤의 첫 서울패션위크 참여로, 2030 소비자들에게 피죤의 향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레시 런드리 샵(Fresh Laundry Shop)’을 컨셉으로 구성된 팝업 부스에서는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블루비앙카 등 피죤의 향기를 담은 고농축피죤, 스프레이피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퍼스널 향기 테스트, 룰렛 이벤트, 포토존 SNS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퍼스널 향기 테스트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피죤 제품과 향을 알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스프레이피죤 제품을 증정한다.

피죤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 참여를 통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피죤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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