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랩(Project Davinci Lab: AI와 함께하는 나만의 창작 스튜디오), 전국 프로그램 순위 3위 기록

이번 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현장 전문 교원을 포함한 4명의 강사진이 참여해 체계적인 지도를 진행했다. 캠프 종료 후에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되며 의미를 더했다.
덕성여대는 이번 캠프뿐 아니라 「디지털새싹」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덕성여대가 운영한 ‘다빈치랩(Project Davinci Lab: AI와 함께하는 나만의 창작 스튜디오)’이 전국 프로그램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덕성여대 「디지털새싹」 2기 참가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하며, 디지털새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기 프로그램 역시 다양한 모듈형 교육과 체험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주연 덕성여자대학교 디지털새싹 책임교수는 “덕성여대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CQI(지속적 질 개선)와 자체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끊임없이 고도화되고 있다”며 “또한 Pre·Post 온라인 무료 강의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습 연속성을 강화하고, 교사들이 교육 효과를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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