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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미노피자, 순직 공상 군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

입력 2025-09-23 09:20

기부금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순직, 공상 군인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

한국도미노피자 김영훈 대표이사(오른쪽)와 호국장학재단 김은성 상임이사
한국도미노피자 김영훈 대표이사(오른쪽)와 호국장학재단 김은성 상임이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도미노피자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호국장학재단(이사장 이두희)에 장학금 5천 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도미노피자의 호국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은 나라를 위해 순직한 직업군인 및 공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22일에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국도미노피자의 김영훈 대표이사와 호국장학재단 김은성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도미노피자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역 장병과 직업군인 뿐 아니라 군무원과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50%를 할인해주는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호국장학재단’에 장학금 전달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도미노피자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시고 애쓴 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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