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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너지(XEL), 640억 원 합의! 화재 소송 해결로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 재확인!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9-25 03:29

엑셀에너지(XEL, XCEL ENERGY INC )는 2021년 마샬 화재 관련 소송에서 합의가 도출됐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엑셀에너지와 Qwest Corporation, Teleport Communications America, LLC는 2021년 마샬 화재와 관련된 모든 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이 합의는 대리 보험사, 공공 기관 원고 및 개인 원고가 제기한 모든 청구를 해결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엑셀에너지는 이 합의와 관련하여 약 640억 원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약 350억 원은 남아 있는 보험으로 충당될 예정이다.고객에게는 비용이 전가되지 않는다.합의는 최종 문서화와 개인 원고가 변호사와 협상한 합의에 동의하는 조건에 따라 진행된다.

엑셀에너지는 이번 합의와 관련하여 자신의 장비가 화재를 유발하지 않았다고 고수하며, 어떠한 잘못이나 과실도 인정하지 않았다.

엑셀에너지의 CEO인 밥 프렌젤은 "PSCo의 장비가 마샬 화재나 원고의 피해를 유발하지 않았다. 확신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청구에 대한 강력한 방어를 적절히 반영하는 해결책에 항상 열려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엑셀에너지는 2025-2027년 화재 완화 계획을 통해 시스템 복원력 향상, 고위험 화재 시나리오에 대한 상황 인식 개선, 화재 위험 완화를 위한 운영 및 유지보수 관행 개선 등을 포함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샬 화재는 2021년 12월 30일에 시작되었으며, 이후 엑셀에너지는 두 번째 점화와 관련하여 소송을 당했다. 엑셀에너지는 두 번째 점화에 자신의 장비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번 합의는 엑셀에너지가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엑셀에너지는 2025년 주당 순이익(EPS) 가이던스를 3.75달러에서 3.85달러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엑셀에너지는 고객에게 더 깨끗한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청정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8개 주에서 전기와 가스를 생산 및 배급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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