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루스(MRUS, Merus N.V. )는 메루스 인수로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완전 소유 모델을 가속화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제너맥 A/S(나스닥: GMAB)와 메루스 N.V.(나스닥: MRUS)는 2025년 9월 29일, 제너맥이 메루스의 모든 주식을 인수할 것이라는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메루스는 후기 단계의 혁신적인 치료제인 페토세미탐을 보유한 임상 단계 생명공학 회사로, 주당 97.00달러에 인수될 예정이다.
이는 약 80억 달러에 해당하는 전액 현금 거래로, 양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제너맥의 자회사인 '구매자'는 메루스의 보통주 100%에 대한 공개 매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2026년 1분기 초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너맥의 메루스 인수는 제너맥의 완전 소유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회사의 수익을 다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10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페토세미탐은 두 가지 혁신 치료 지정을 받은 EGFRxLGR5 이중 특이성 항체로, 두 개의 3상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제너맥은 2027년까지 페토세미탐의 초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제너맥의 재무 지침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2025년 전체 재무 전망은 2026년 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제너맥은 이번 거래에 대해 PJT 파트너스와 모건 스탠리 & 코를 공동 재무 자문사로 두고 있으며, 메루스는 제프리스를 재무 자문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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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