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홀딩스(ORN, Orion Group Holdings Inc )는 로버트 레드포드가 이사로 선임됐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리온그룹홀딩스가 2025년 11월 19일자로 로버트(밥) 레드포드를 이사로 선임했다.
트래비스 부운 오리온그룹홀딩스 사장은 "밥을 이사회에 맞이하는 것은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특권이다"라며, "그는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리더십, 상업적 통찰력 및 재무적 규율을 결합한 뛰어난 인재"라고 말했다.
부운 사장은 레드포드가 복잡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인수합병을 통해 전략적 성장을 이끌고 강력한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오스틴 샨펠터 이사회 의장은 "밥이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의 전략적 및 운영적 전문성은 강력한 실행과 유기적 및 비유기적 성장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고 말했다.
레드포드는 "오리온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사의 변혁이 진행 중인 이 시점에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드포드는 61세로, 35년 이상의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그는 프라임 일렉트릭의 사장 겸 CEO로 재직 중이며, 이사회에서 프라임 일렉트릭과 트레이드마크 콘크리트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레드포드는 AECOM에서 유럽, 중동 및 아시아의 COO로 재직하며 프로젝트 전달 우수성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손익계산서에 대한 책임을 맡았다.그는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레드포드의 이사 선임은 2025년 11월 19일자로 발효되며, 2026년 주주총회에서 3년 임기의 1급 이사로 선출될 예정이다.이번 선임으로 오리온그룹홀딩스 이사회는 8명의 이사로 확대된다.
오리온그룹홀딩스는 인프라, 산업 및 건축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전문 건설 회사로, 미국 본토, 알래스카, 하와이, 캐나다 및 카리브해 지역에서 해양 및 콘크리트 부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휴스턴,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운영 지역에 여러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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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