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머리치&페인(HP, Helmerich & Payne, Inc. )은 트레이 아담스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9일, 헬머리치&페인(증권코드: HP)은 세 가지 중요한 승진을 포함한 강화된 리더십 구조를 발표했다.
2025년 10월 1일부로 레이몬드 존 "트레이" 아담스 III가 사장으로 승진하여 회사의 모든 수익 창출 사업 부문을 이끌게 된다.
아담스에게 보고하는 고위 경영진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 레녹스, 서반구 육상 운영의 부사장으로 승진; 존 벨, 동반구 육상 운영의 부사장으로 승진; 올레 마이어, 전 세계 해양 운영의 수석 부사장; 레베카 클락, 벤텍의 수석 부사장 및 사장이다.
존 린지 최고경영자는 "우리 리더십 팀이 이 어려운 시장에서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 트레이의 사장 승진과 마이크 레녹스 및 존 벨의 부사장 승진은 우리 인력의 강점과 준비성을 반영한다. 이 팀은 헬머리치&페인을 세계 최고의 육상 드릴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제 그들은 헬머리치&페인을 더 높은 성과와 성장으로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스 헬머리치 이사회 의장은 "이 승진은 적기이다. KCAD 인수의 초기 통합이 거의 완료되었고, 회사의 글로벌 입지가 네 개 대륙에 걸쳐 확장되면서 중요한 성장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트레이와 리더십 팀은 여러 성장 이니셔티브를 형성해왔으며, 앞으로 이를 추진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담스는 회사의 105년 역사에서 다섯 번째 사장이 된다. 2008년에 입사한 그는 비즈니스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근무하며 드릴링 노하우와 기술 솔루션을 결합하는 노력을 이끌어왔다. 글로벌 회사의 사장으로서 아담스는 북미, 영국 및 중동을 오가며 시간을 보낼 것이며, 초기에는 헬머리치&페인의 역량을 중동 시장에 통합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레녹스는 현재 서반구 육상 운영의 부사장으로, 2008년에 헬머리치&페인에 합류하여 비할 데 없는 운영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헬머리치&페인의 가장 큰 사업 부문을 이끌며 안전, 성과 및 문화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설정해왔다. 그는 또한 강력하고 오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헬머리치&페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발전시켰다.
벨은 현재 동반구 육상 운영의 부사장으로, 1998년에 헬머리치&페인에 합류하여 글로벌 성장과 혁신의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중동에서 헬머리치&페인의 플렉스리그(FlexRig®) 운영을 개척하고 KCAD 인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파트너십 모델을 만들어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다. 상업적 창의성과 운영 전문성 모두에서 인정받는 벨은 헬머리치&페인의 국제적 확장을 가속화하고 장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이 승진은 헬머리치&페인을 성장 단계로 이끌어갈 깊이 있는 리더십 경험을 보여준다.
헬머리치&페인은 1920년에 설립되어 업계 최고의 드릴링 생산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헬머리치&페인은 고객에게 우수한 결과를 제공하고 주주에게 수익을 안기기 위해 최고의 수준의 진실성, 안전 및 혁신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헬머리치&페인은 전 세계의 전통 및 비전통 유전에서 고성능 드릴링 장비를 설계,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헬머리치&페인은 고급 자동화, 방향성 드릴링 및 조사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구현하고 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헬머리치&페인의 함대에는 미국 내 224대의 육상 장비, 153대의 국제 육상 장비 및 7대의 해양 플랫폼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추가 정보는 헬머리치&페인 웹사이트 www.hpi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관계 연락처: 토드 스크러그스, 부사장, 기업 재무 및 재무 담당, 918-588-2296, Todd.Scruggs@hpinc.com 미디어 연락처: 스테파니 히긴스, 부사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커뮤니티 관계, 918-588-2670, media@hpinc.com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