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바이오파마(CUE, Cue Biopharma, Inc. )는 우스만 아잠이 CEO로 임명됐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6일, 큐바이오파마의 이사회는 우스만 아잠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고, 이사회 구성원으로도 선출했다. 이 임명은 2025년 9월 29일에 효력이 발생한다.
아잠은 다니엘 R. 파세리의 후임으로, 파세리는 같은 날 CEO직에서 은퇴하고 사임할 예정이다. 파세리는 사임 후에도 큐바이오파마의 전략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잠은 57세로, 큐바이오파마에 합류하기 전에는 임상 단계의 생물의약품 회사인 인스피르나의 CEO로 재직했으며, 2023년 3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재직했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는 유전자 공학 회사인 엠피리안 뉴로사이언스의 CEO로 활동했으며, 2016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는 Tmunity Therapeutics의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Tmunity는 2023년에 카이트 파마에 인수되었다.
아잠은 노바티스에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의 글로벌 책임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09년 3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재직했다. 아잠은 2008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노벡셀 테라퓨틱스의 CEO로 활동했으며, 2007년 1월부터 2008년 4월까지는 아스프레바 제약의 최고 의학 책임자였다. 또한, 그는 존슨앤드존슨에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여러 직책을 맡았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화이자에서도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아잠은 리버풀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아잠은 2025년 9월 28일에 큐바이오파마와 임원 고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봉은 620,000달러로 책정되었다. 매년 말, 아잠은 그의 성과와 큐바이오파마의 성과에 따라 최대 50%의 재량적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계약에 따라, 큐바이오파마는 아잠에게 2025년 주식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1,875,000주와 375,000주를 구매할 수 있는 주식 옵션을 부여했다. 주식 옵션은 아잠의 지속적인 근무에 따라 48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되며, 성과 기반 옵션은 특정 자금 조달 이정표를 달성할 경우 전량이 행사 가능해진다. 아잠은 계약에 따라 해고 시 12개월의 기본 급여와 연간 보너스를 포함한 일시금 퇴직금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 보험 COBRA를 선택할 경우 회사가 보험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9월 27일, 큐바이오파마는 파세리와 퇴직 및 청구권 포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파세리는 838,750달러의 퇴직금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파세리는 375,000주를 구매할 수 있는 주식 옵션을 부여받아 전략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2026년 3월 30일까지 유효하며, 양측의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아잠의 고용 계약, 파세리의 퇴직 계약 및 고문 계약의 세부 사항은 SEC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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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