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에너지(FE, FIRSTENERGY CORP )는 임원 퇴직 및 변경 계획을 개정하여 발표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3일, 퍼스트에너지의 이사회는 보상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임원 퇴직 혜택 계획과 변경 통제 퇴직 계획을 개정하고 재작성하는 것을 승인했다.이 개정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이사회는 보상위원회의 독립적인 보상 컨설턴트의 조언을 바탕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개정된 계획은 회사의 임원 퇴직 보상 프로그램을 동종 업계 관행에 맞추기 위해 현대화됐다.
회사의 임원들, 특히 사장 겸 CEO, CFO 및 기타 주요 임원들이 이 계획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임원 퇴직 혜택 계획은 회사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해고된 임원들에게 퇴직 혜택을 제공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임원이 회사의 시설 매각, 기업 구조조정, 인수합병, 인력 감축 또는 직무 제거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해고될 경우 퇴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원이 새로운 직무 배정으로 인해 현재의 기본 급여가 15% 이상 감소하거나, 현재 거주지에서 이사해야 하거나, 새로운 보고 위치까지의 거리가 50마일 이상 증가하는 경우에도 퇴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정된 계획에 따르면, CEO는 이제 퇴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비자발적 해고 시 퇴직 보상은 기본 급여의 1.5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급된다.
3급 임원은 기본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을, 4급 임원은 서비스 기반 공식을 사용하여 퇴직 보상을 받게 된다.
변경 통제 퇴직 계획은 회사의 통제 변경 후 24개월 이내에 임원이 비자발적으로 해고되거나 '정당한 이유'로 자발적으로 퇴사할 경우 퇴직 혜택을 제공한다.
CEO는 변경 통제 퇴직 계획에 따라 기본 급여의 2.99배에 해당하는 퇴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사회는 매년 변경 통제 퇴직 계획을 검토하여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이 계획은 자동으로 연장된다.
또한, 이사회는 새로운 형태의 시간 기반 제한 주식 단위 수여 계약과 성과 기반 제한 주식 단위 수여 계약을 승인했다.이 계약들은 2026년 1월 1일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다.이 계약들은 회사의 성과 목표 달성에 따라 주식이 지급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퍼스트에너지는 이러한 개정된 계획을 통해 임원 퇴직 보상 프로그램을 동종 업계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임원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러한 변화가 향후 임원들의 사기와 회사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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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