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콘텐츠 기업 ‘식스도파민’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차원의 책임 음주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하이네켄 글로벌의 책임 음주 캠페인 ‘LOW. SLOW. NO. (가볍게, 천천히, 때론 마시지 않기)’의 일환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VR 콘텐츠와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책임 음주의 가치를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융복합 콘텐츠 기업 식스도파민(대표 박억)과 협업을 통해 AI 기반 몰입형 VR 콘텐츠를 개발했다. 체험 전 간단한 사전 질문에 답하면, 본인이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이 VR로 재현된다.
먼저, 과음했을 경우 그 추억은 어지럽고 흐릿하게 비춰지며, 이어 가벼운 한 잔으로 즐겼을 경우에는 선명하고 아름다운 장면으로 바뀐다. 이번 콘텐츠는 참여자의 음주 경험이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VR 콘텐츠에 반영되는 맞춤형 체험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V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하이네켄코리아 팝업스토어는 10월 3일부터 9일(추석 당일 휴무)까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1층에서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식스도파민 박억 대표는 “참여자 각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된 가상 현실에서 책임 있는 음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했다. 공익적 성격의 캠페인에 예술적 도파민 경험을 더해 보다 흥미롭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몰입형 퍼포먼스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이네켄코리아 대외협력팀 서희주 상무는 “VR과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체험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흥미와 몰입감을 제공하고, 책임 있는 선택이 얼마나 즐겁고 의미 있는 것인지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책임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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