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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레스, 무료 퍼스널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 운영

입력 2025-10-02 08:57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와 망원점 동시 운영, 현장 예약 신청 가능

와이레스(YLESS) 매장에서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고 있는 고객
와이레스(YLESS) 매장에서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고 있는 고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YLESS)가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특별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와이레스는 서울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와 망원점에서 무료 퍼스널컬러 진단과 맞춤형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전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여 상시 운영한다.

와이레스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은 19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기성과 함께한다. 이 아티스트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뷰티 클래스와 메이크업 쇼를 4천 회 이상 진행했으며, K-팝 아티스트와 배우와 협업하는 등 폭넓은 뷰티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매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예약 신청을 통해 전문가의 1:1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와이레스 이동열 대표는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퍼스널컬러 진단이 새로운 K-뷰티 체험 코스로 자리잡아, 와이레스도 이러한 수요에 맞춰 전문가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도입하게 됐다”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북촌과 망원에서 K-뷰티가 지향하는 개인 맞춤형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 방문의 즐거움을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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