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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테라퓨틱스(CARM), 경영진 대량 해고! 카리스마테라퓨틱스, 자산 매각으로 재정 위기 탈출할까?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10-16 05:37

카리스마테라퓨틱스(CARM, Carisma Therapeutics Inc. )는 경영진을 해고하고 분리 합의서를 체결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리스마테라퓨틱스는 2025년 10월 15일, 스티븐 켈리(Steven Kelly) 사장 겸 CEO와 마이클 클리힌스키(Michael Klichinsky) 최고 과학 책임자와의 분리 합의서를 체결했다.

스티븐 켈리는 2025년 11월 15일자로 해고되며, 마이클 클리힌스키도 같은 날 해고된다.

두 경영진 모두 해고 사유는 없으며, 회사는 이들의 남은 자산 매각 및 운영 종료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스티븐 켈리와의 분리 합의서에 따르면, 그는 해고에 따른 보상으로 624,000달러의 퇴직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그의 기본 급여 12개월분에 해당하며, 세금 및 공제를 제외한 금액이다. 또한, 2025년 목표 보너스의 100%에 해당하는 299,948달러를 받을 예정이며, 건강 보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월 3,757달러의 세금 부과 월 지급금도 포함된다.

마이클 클리힌스키와의 분리 합의서에서는 그가 494,000달러의 기본 급여를 12개월 동안 지급받으며, 2025년 목표 보너스의 100%에 해당하는 155,915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건강 보험 비용을 위한 월 2,245달러의 지급금도 포함된다.

두 합의서는 카리스마테라퓨틱스의 기존 보상 계약을 대체하며, 이들은 회사의 비밀 정보를 유지하고, 회사 자산을 반환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와 함께, 카리스마테라퓨틱스는 2025년 10월 14일, 존 호흐네커(John Hohneker), 브릭스 모리슨(Briggs Morrison), 데이비드 스캐든(David Scadden) 이사들이 이사회에서 사임한다. 이들의 사임은 회사의 운영이나 정책과의 불일치 때문이 아니다.

현재 카리스마테라퓨틱스는 자산 매각 및 운영 종료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영진의 해고와 관련된 보상 및 합의 내용은 향후 회사의 재무 상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회사는 자산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남은 운영을 정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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