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린투스바이오테라퓨틱스(BRNS, Barinthus Biotherapeutics plc. )는 2025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고, 기업 발전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7일, 바린투스바이오(나스닥: BRNS)는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발전 상황에 대한 개요를 제공했다.
바린투스바이오의 CEO인 빌 엔라이트는 "바린투스바이오와 클리웨독의 제안된 결합은 더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회사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러 가지 단기 촉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 보완적인 파이프라인과 대사 및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여러 자산에 걸쳐 위험을 분산시키고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 3분기 재무 하이라이트에 따르면, 2025년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570만 달러로, 2025년 6월 30일의 878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1210만 달러의 감소는 운영 활동에서 사용된 순 현금의 결과로, 이 중 1070만 달러는 회사의 파이프라인 개발 및 일반 기업 비용에 사용되었고, 180만 달러는 파운드 스털링으로 표시된 자산을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서 발생한 손실이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2025년 3분기에 540만 달러로, 2025년 2분기의 8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감염병 및 종양학 임상 프로그램의 활동 감소, 인력 감축, 그리고 2025년 3분기에 영국 실험실을 폐쇄하면서 발생한 시설 및 기타 간접 비용의 감소에 기인한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2025년 3분기에 520만 달러로, 2025년 2분기의 154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이는 주로 외환 손실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2025년 3분기 동안 회사는 주주에게 146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손실은 기본 및 희석 기준 모두 0.36 달러였다.
이는 2025년 2분기의 2110만 달러, 주당 0.52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개선된 수치이다.바린투스바이오는 클리웨독과의 제안된 결합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 결합은 2026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회사는 '클리웨독 테라퓨틱스 홀딩스, Inc.'로 이름이 변경될 예정이다.
현재 바린투스바이오는 만성 B형 간염, 전립선암 및 기타 바이러스 벡터 기반 자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총 자산은 1억 920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1억 6,0327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총 부채는 2,464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3,0192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바린투스바이오는 자가면역 질환 및 만성 감염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면역 치료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을 돕는 것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다.
현재 바린투스바이오는 2027년까지 운영 비용과 자본 지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 개발 비용은 자가면역 프로그램에 계속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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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