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ad

HOME  >  글로벌마켓

다이컴인더스트리즈(DY), 19억 5천만 달러의 전력 솔루션 인수, 다이컴의 성장 엔진 가동!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11-19 21:19

다이컴인더스트리즈(DY, DYCOM INDUSTRIES INC )는 전력 솔루션을 인수하여 데이터 센터 인프라 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했다.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다이컴인더스트리즈(Dycom Industries, Inc., NYSE: DY)는 2025년 11월 19일, 미드애틀랜틱 지역의 주요 전기 계약업체인 전력 솔루션(Power Solutions, LLC)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전력 솔루션의 가치를 19억 5천만 달러로 평가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한 후 회계 연도 종료 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전력 솔루션은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의 데이터 센터 및 기타 중요한 시설을 위한 전기 인프라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며, 2,800명 이상의 고도로 숙련된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25년의 높은 품질 실행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약 10억 달러의 연간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전력 솔루션은 지난 4년 동안 연평균 15%의 수익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0억 달러 이상의 총 백로그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전력 솔루션은 다이컴의 브랜드 하에 계속 운영되며, 강력한 관리 팀이 유지될 예정이다.

다이컴의 CEO인 댄 페이오비치는 "이번 인수는 다이컴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장기적인 성장과 가치 창출의 잠재력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력 솔루션은 인정받는 리더로서, 데이터 센터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강력한 수요로부터 혜택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재무 하이라이트로는, 이번 거래가 다이컴의 조정된 EBITDA 마진과 조정된 희석 주당순이익에 즉각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결합된 회사의 자유 현금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 가격은 19억 5천만 달러로, 약 2억 9천만 달러는 다이컴의 보통주로 지급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이컴은 현금 보유액, 1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대출 및 7억 달러 규모의 364일 선순위 담보 브릿지 대출을 통해 현금 부분을 조달할 계획이다.

다이컴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를 독점 재무 자문사로, 와일 고트할 & 맨지스 LLP(Weil, Gotshal & Manges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으며, 전력 솔루션은 소스 원 비즈니스 서비스 LLC(Source One Business Services, LLC)를 재무 자문사로, 마일스 & 스톡브리지 PC(Miles & Stockbridge PC)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