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티 신메뉴 3종과 베이커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과일과 차를 활용해 겨울철에 따뜻한 기운을 전해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핑크 레몬 히비스커스티는 붉은 색감이 매력적인 메뉴로, 비주얼부터 연말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히비스커스에 신선한 레몬을 첨가해 상큼함을 살렸으며, 리치 젤리가 알알이 씹혀 재미있는 식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겨울철 대표 과일 유자를 담은 유자 민트티는 유자의 달콤함에 페퍼민트의 시원함을 더해 개운하게 마무리되는 메뉴다. 향과 당도, 맛까지 뛰어난 국내산 고흥 유자를 사용해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허니 자몽 얼그레이티는 클래식한 홍차 베이스에 자몽의 상큼함과 꿀의 달콤함을 더해 깊고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다. 복합적인 풍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티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베이커리도 선보인다. 우유 생크림 도넛과 우유 생크림 소금 도넛은 촉촉한 도넛에 생크림을 가득 채워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티빙 무료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올겨울 고객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기 위해 달콤한 티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메뉴와 함께 탐앤탐스에서 포근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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