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욜로PC방은 공간 설계의 본질에 집중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관리형 프랜차이즈 욜로PC방은 팀룸 중심의 공간 설계와 세분화된 좌석 구성, 그리고 디테일한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하며 업계 내에서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욜로PC방의 가장 큰 경쟁력은 팀룸 설계에 대한 명확한 철학이다. 일부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천장이 없는 구조나 전·후면 유리 마감의 형식적인 룸이 아닌, 욜로PC방의 팀룸은 실제 프로게이머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완전 밀폐형 구조와 시야 차단 설계를 적용했다. 이는 게임 플레이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용자에게 확실한 프라이빗 공간이라는 인식을 제공하며 재방문율과 장시간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좌석 구성 또한 이용 목적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다. 혼자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립 1인석, 두 명이 나란히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석, 고사양 환경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프리미엄석 등 다양한 좌석 배치는 시간대와 고객층에 따라 안정적인 회전율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단순히 좌석 수를 늘리는 방식이 아닌, 좌석마다 '선택받을 이유'를 부여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음식 메뉴 구성 역시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간단한 스낵 위주의 기존 PC방 메뉴에서 벗어나, 식사와 간식 수요를 모두 고려한 메뉴 운영을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추가 주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이는 게임 이용 요금 외 부가 매출 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기반이 된다.
이러한 구조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욜로PC방은 높은 초기 투자 비용에도 불구하고 '폐업률 0%'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욜로PC방은 단기 트렌드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이용자의 경험과 불편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공간과 운영에 반영한 브랜드”라며 “프로게이머 출신 기획진의 현장 경험이 설계 전반에 녹아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잘 꾸민 PC방’이 아닌, 왜 고객이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며 “욜로PC방은 프리미엄 PC방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비용 대비 안정성을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