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 르네상스' 개념 제시…AI 시대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 지역 맞춤형 정책 강조, 고부가가치 '질적 관광'으로의 전환 제안
- 상위 SSCI 등 13편 논문 게재, 압도적 연구 역량 입증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학승 교수팀은 ▲일반연구논문 부문 대상 ▲국제연구논문 부문 대상 ▲충북연구원 특별 최우수논문상을 동시 수상하며 관광학 분야의 압도적인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일반연구논문 부문 최우수상과 충북연구원 특별 최우수논문상을 동시 수상한 박주란·이정희·장선우 연구원과 신학승 교수의 논문(공간적 이질성을 고려한 관광의 지역경제 효과 분석과 질적 전환으로의 정책적 함의)은 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지역별로 상이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계량분석을 통해 기존 관광객 수 중심의 ‘양적 성장’ 지표가 지닌 한계를 지적하고, 체류 기간과 소비 수준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질적 관광’으로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특히 충청북도 사례를 바탕으로 학술적 엄밀성과 정책적 실효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연구논문 부문 최우수상은 신학승 교수와 조지현·한지혜 연구원의 논문(Reimagining Human Purpose in the Age of AI and Post-Work Societies)이 차지했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로 노동 중심 사회가 재편되는 전환기에 주목, 관광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인간 삶의 목적을 재구성하는 핵심 영역이 될 것이라는 ‘관광 르네상스(Tourism Renaissance)’ 개념을 제시했다.
관광 연구의 전통적 범위를 넘어 거시적 담론 속에서 관광의 역할을 재조명했다는 평가다. 신 교수는 “관광학 연구가 산업 중심 분석을 넘어 인간 존재의 조건을 성찰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미래혁신관광연구실의 탄탄한 연구 저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신학승 교수는 40대 미만 조교수급으로는 이례적으로 최근 2년 연속 엘스비어(Elsevier) 선정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이름을 올린 관광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연구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관광학 분야 상위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 저널 10편을 포함해 총 13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국제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재 미래혁신관광연구실은 ▲지역관광개발 ▲ESG와 지속가능성 ▲AI 및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산학연계 연구를 활발히 수행 중이다.
신학승 교수는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속에서 관광의 새로운 역할을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정책과 산업 현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