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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2026 나눔 콘서트 ‘꽃서트’ 개최

입력 2026-03-09 09:58

4월 11일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서…1,500여 명 무료 초대
백지영, 이장원·배다해 부부, 이진아, 박위·송지은 부부, 김영우 등 참여

한국컴패션, 2026 나눔 콘서트 ‘꽃서트’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오는 4월 11일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26 컴패션 나눔 콘서트 ‘꽃서트 at PARADISE CI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과 같은 귀한 존재로 여기는 마음을 담은 나눔 콘서트다. 전 세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나 희망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매년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어린이 결연을 독려해 왔다.

이번 콘서트의 핵심 테마는 ‘짝꿍’이다. 후원자와 어린이가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성장해가는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나눔이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서로에게 선물 같은 관계 속에서 이어지는 동행임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평소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온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가수 백지영을 비롯해 이장원·배다해 부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박위·송지은 부부가 행사 취지에 공감해 무대를 함께한다. 진행은 2018년부터 꽃서트와 함께해온 가수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맡는다. 출연진은 공연과 함께 자신들이 경험한 나눔의 의미와 어린이 후원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한 어린이의 삶을 실제적으로 변화시키는 희망이 된다”며“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의 든든한 ‘짝꿍’이 되어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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