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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아사히·박정우, 미니 4집 개인 포스터 공개…강렬한 흑백 대비 속 절제된 카리스마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5-18 10:45

트레저 아사히·박정우, 미니 4집 개인 포스터 공개…강렬한 흑백 대비 속 절제된 카리스마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트레저가 미니 4집 ‘NEW WAV’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개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늘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4th MINI ALBUM [NEW WA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과 이어지는 흑백의 강렬한 대비 속 아사히, 박정우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다.

두 멤버의 힙한 아우라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사히는 후드 깃을 치켜 올리고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박정우는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정면을 응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이들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멤버들 얼굴 곳곳의 상처와 표정에서 거칠고 반항적인 매력이 엿보인다. 여기에 배경 속 페인트가 벗겨진 건물 벽면, 녹슨 창틀과 구조물은 포스터의 그런지한 연출과 어우러지면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 신곡과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레저의 미니 4집 ‘NEW WAV’는 새로운 흐름을 의미하는 단어로, 무손실 오디오 포맷인 ‘WAV’를 중의적으로 활용해 가공되지 않은 트레저 본연의 색채로 2막을 열겠다는 의지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 기반의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앞서 YG 측은 "트레저의 다채로운 모습을 힙합 장르로 풀어낸 앨범이다"며 "한층 과감하고 강렬한 매력으로 다가갈 트레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던 만큼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로 무장하고 새로운 흐름을 개척할 트레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트레저의 미니 4집 ‘NEW WAV’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컴백에 이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TREASURE THE STAGE 2026 IN SEOUL'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이후 일본 오사카, 카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를 순회하는 한국과 일본 총 8개 도시·20회 규모의 팬 콘서트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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