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 GPS 일곱 번째 라인업…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창작곡 16곡 선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 선정작…배우 황석정 사회 및 지역예술인 대거 참여
- 전통음악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국악 무대 마련

이 공연은 관악문화재단의 2026년 시즌제 브랜드 '관악 GPS(Gwanak Play Signal)'의 일곱 번째 라인업으로 마련됐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재공연된다.
공연은 전승 아리랑의 정서를 바탕으로 각 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가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지역별 향토 아리랑 선율을 모티브로 삼아 세대별로 향유하는 대중적인 음악 장르를 결합하여 새로운 형식의 국악 무대를 구현했다.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총 16곡의 창작곡으로 구성된다.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한 '열두띠 동물(어린이)' ▲청소년의 성장과 고민을 담은 '안녕 어른(청소년)'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 '나를 위한 아리랑(청년)' ▲중년의 삶을 노래한 '아직은 괜찮아(중년)' ▲삶을 향한 시선이 담긴 '다정도 병이랍니다(어르신)'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음악감독은 영화 '워낭소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온 음악공장 노올량의 민소윤 대표가 맡았다. 민 대표는 "전승 아리랑이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담아왔다면, 이번 작품은 '지금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세대별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전체 프로그램 사회는 서울대학교 국악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거친 배우 황석정이 맡아 진행하며, 무대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오른다.
기획을 맡은 음악공장 노올량(김채영, 민소윤, 강민규, 김용원, 이지안)을 주축으로, 삼형제로 결성된 어린이 그룹 '준찬솔', 가야금병창 3인(김나연, 이기연, 김나은), 관악구립여성합창단, 경기민요 전공자 송지현 등이 각 세대를 대표하는 목소리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