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어 통역, 전곡 한글 자막, 점자 리플렛, 휠체어 전용 관람 구역 운영
- 유튜브 생중계·광화문 KT 전광판 송출 등 관람 접근성 대폭 확대
- 국립심포니 연주에 박혜상·사무엘 윤 등 정상급 성악가 8인 출연
- 지난 18일부터 세종라운지 내 오페라 체험형 팝업 포토존 운영 및 이벤트 진행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오페라 아리아 갈라 콘서트로, 관람 환경 전반에 걸쳐 배리어프리(Barrier-free) 요소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회자의 멘트를 수어로 실시간 통역하고 연주곡 전곡에 한글 자막을 제공한다. 또한 시각장애인에게는 공연 정보가 담긴 점자 리플릿을 배포하며,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용 관람 구역도 별도로 운영한다.
현장을 찾지 못하거나 객석 구역 밖의 시민들을 위한 중계 시스템도 가동된다. 공연 실황은 광화문광장 내 KT 대형 외부 스크린과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오른다. 22일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혜상, 메조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김효종과 함께 지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출연한다.
이어 23일에는 소프라노 장혜지,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테너 김요한, 바리톤 양준모가 무대를 꾸민다. 연주는 이승원 지휘자가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았으며,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사회를,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가 연출을 담당한다.
본 공연에 앞서 시민 참여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는 23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에서는 오페라 무대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형 팝업 포토존이 운영된다.
포토존 운영 기간에는 SNS 인증 및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자 외에도 광화문광장 일대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자유롭게 가능하다. 상세한 관람 정보는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