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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정규 4집, 해외 차트 청신호…아이튠즈 앨범 차트 19개국 초상위권 랭크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5-20 15:00

태양 정규 4집, 해외 차트 청신호…아이튠즈 앨범 차트 19개국 초상위권 랭크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아티스트 태양이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두 번째 EP ‘QUINTESSENCE’(퀸테센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태양이 해외 차트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태양이 3년 만에 발표한 EP이자 9년 만의 정규 앨범인 'QUINTESSENCE'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5위에 랭크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7개국에서 1위, 일본, 태국, 덴마크, 멕시코 등 8개국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인도,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에서도 초상위권을 차지하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뻗어 나가는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가 담고 있는 질주를 시각화한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국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대한민국 차트에서도 9위에 등극하며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IVE FAST DIE SLOW'는 빠르게 흘러가는 현실 속 자신만의 중심을 지키며 치열하게 살아낸 시간에 대한 선언을 담은 곡이다. 고통과 파멸을 밝게 타오르는 이미지로 표현한 역설적인 메시지와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길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강한 의지를 전한다.

타이틀곡을 포함, 태양이 참여한 10개 곡이 수록된 신보 'QUINTESSENCE'는 보이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음악으로 구현해 냈으며, 아티스트 개인의 서사로 시작된 질문들이 음악을 통해 청자 각자 내면에 자리한 본질적인 무언가를 건드리는 울림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하는 바람을 담았다.

태양은 지난 18일 열린 청음회에서 “(발매하게 돼) 여러 감정이 든다. 어느 때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1년간 준비한 앨범이 드디어 나와서 홀가분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태양은 이어 “내 음악적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 그걸 어떻게 음악으로 담아낼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태양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서울을 비롯해 총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2일과 19일 빅뱅 멤버들과 함께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그룹과 솔로로 폭넓게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 태양은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태양의 정규 4집 'QUINTESSENCE'와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더블랙레이블]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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