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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크리스피, 하남미사점 신규 출점…가맹 계약 100호점 돌파

김신 기자

입력 2026-05-20 16:05

㈜비에스비로지스틱스 식자재 공급 체계 운영

슈퍼크리스피 하남미사점 / 사진제공=슈퍼크리스피
슈퍼크리스피 하남미사점 / 사진제공=슈퍼크리스피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미국식 치킨 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하남미사점'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상권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슈퍼크리스피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2900원 시그니처 치킨버거 를 중심으로 수제 패티와 브리오슈 번을 조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개성 있는 컬러와 인테리어를 적용한 브랜딩을 기반으로 가맹 사업 전개 7개월 만에 전국 가맹 계약 100호점을 돌파했다.

장기화된 고물가 흐름 속에서 브랜드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배경에는 그룹사의 물류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다. 슈퍼크리스피는 그룹 내 자체 물류망인 ㈜비에스비로지스틱스(BSB 로지스틱스)를 통해 식자재 공급 체계를 직접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재고 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원가 변동 리스크를 방어하는 매장 운영 환경을 다졌다.

아울러 ‘청년피자’, ‘고시해정’ 등의 브랜드를 운영해 온 ㈜비에스비푸드(BSB FOOD)의 외식 경영 노하우를 결합해 가맹 및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본사는 예비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약 1,500만 원 규모의 창업 지원 혜택을 설정했다. 아울러 주방 동선 규격화와 조리 공정 단순화를 구현하여 전문 인력 없이 최소 인원만으로 매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 고정 인건비와 직무 부담을 낮췄다.

신규 매장이 입점한 하남미사 상권은 젊은 세대와 1인 가구의 거주 비율이 높은 수도권 신도시 요충지다. 대규모 주거 단지와 상업 지구가 밀집해 배달 및 테이크아웃 수요가 활발한 특성을 보인다. 브랜드 측은 제품의 가격 메리트와 공간 차별성을 앞세워 신도시 소비자층을 흡수하고 지역 점유율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하남미사점은 매장 5월 20일부터 이틀간 '시그니처 버거 1,000원 판매' 할인 프로모션을 개시하며, 리뷰 작성 고객에게 해쉬브라운을 증정하는 등 초기 고객 유치를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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