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엔비디아 1.3%, 마이크론 4.7% 급등...반도체주, 국제유가 폭락에 일제히 상승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5-21 05:49

브렌트유, 5% 넘게 급락...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최종단계에 와 있어"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반도체주들이 국채 금리 진정과 국제유가 급락 영향으로 반등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20일(현지시간) 800억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소식에 전거래일보다 1.3%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엔비디아 주가가 20일(현지시간) 800억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소식에 전거래일보다 1.3%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800억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소식에 1.3%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5% 급등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4.76% 올랐다, 대만 TSMC도 2.3%, 인텔은 무려 7.36% 급등했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도 4.74% 급등했다.

빅테크주들도 대부분 반등에 성공했다.

테슬라가 3.25%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1.1%, 마이크로소프트(MS) 0.87%, 아마존은 2% 넘게 상승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각각 1% 넘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일(현지시간) 국채금리 진정과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일(현지시간) 국채금리 진정과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 대비 1.31% 상승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1.08% 오른 7432.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5% 상승한 2만6270.36으로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 5% 넘게 급락하고, 국채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한국과 중국으로 향하는 초대형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나서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이 최종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기준물인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0.093%p 급락한 4.576%, 30년 만기 수익률은 0.065%p 하락한 5.116%로 낮아졌다.

메인스트리트 리서치의 제임스 데머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엔비디아는 가장 중요한 AI 종목이며 지난 몇 년간 주식 시장의 상승 대부분이 AI의 놀라운 역량에 의해 주도됐기 때문에 실적 결과는 이 시장에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