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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 앰배서더 선정

입력 2026-05-22 08:00

유럽 무대 누빈 국가대표, 푸마와 함께 월드컵 향한다

푸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 앰배서더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푸마는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 중인 옌스 카스트로프를 브랜드 앰배서더와 풋볼 카테고리 모델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옌스 카스트로프는 푸마의 대표 축구화 ‘퓨처 9(FUTURE 9)’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퓨전핏(FUZIONFIT)’ 어퍼와 ‘3D 그립 존(3D Grip Zone)’ 기술을 적용해 밀착감과 볼 컨트롤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 밀도 구조의 ‘플렉서질리티(FLEXGILITY)’ 아웃솔을 통해 방향 전환과 민첩한 움직임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푸마는 옌스 카스트로프의 활동량과 압박 중심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푸마는 향후 북중미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를 중심으로 옌스 카스트로프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내 축구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축구 팬층과의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독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전술 이해도를 앞세워 존재감을 키웠으며,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독일제 엔진’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뒤 지난 2025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합류를 선택했다. 이후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선수로 주목받았다.

특히 대표팀 첫 소집 당시 “제 피는 독일과 한국 50대50이지만, 마음은 한국”이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핵심 자원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옌스 카스트로프는 유럽 무대 경쟁력과 한국 축구의 미래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선수”라며 “그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가 푸마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푸마 가족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월드컵 무대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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