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죽산·일죽 맞춤형 도시개발 공약 발표
산업·복지·교통 인프라 대전환 청사진 제시

삼죽면·죽산면·일죽면을 중심으로 산업과 복지, 교통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동부권 전체를 안성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공약은 ▲농업은 더 경쟁력 있게 ▲복지는 더 촘촘하게 ▲교통은 더 시원하게라는 3대 발전 기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단순한 지역 지원 수준을 넘어 산업과 생활, 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지역도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죽면, 산업과 관광 결합한 미래형 농촌거점으로”

핵심은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이다. 지역 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산업 기반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층 유입까지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덕산저수지와 국사봉 등 지역의 자연 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도 눈길을 끈다.
단순 관광지를 넘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육성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지방도 306호선 확장 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생활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산업과 관광, 교통이 동시에 연결되는 입체적 개발 전략이라는 평가다.
◇“죽산면, 동부권 복지·행정 중심도시로 육성”

김 후보는 죽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을 통해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곳에 집약시키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고령화 대응 정책이 핵심으로 동안성 어르신 무료급식소와 동안성 통합돌봄센터를 구축해 식사 지원은 물론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순 복지 확대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생활복지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부권 주민들이 원거리 이동 없이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 도시 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한 동안성 신성장 산업거점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자립 기반도 강화한다.
복지와 산업,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키우는 균형발전 전략으로 동부권의 중심 기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일죽면, 화훼산업·광역교통 중심 신성장축 구축”

김 후보는 일죽 화훼산업단지 특구 조성을 통해 안성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농업 중심 구조를 첨단 화훼산업과 연계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일죽 생활건강문화센터 건립도 추진되며 생활 SOC 확충을 통해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기능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 의지도 강조했다.
일죽IC 주변 상습 정체 구간 도로 확장과 화성~안성 고속도로 사업 정상 추진을 통해 동부권 물류 흐름과 광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끝으로 “동부권 발전은 안성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며 “삼죽의 산업·관광, 죽산의 복지·생활거점, 일죽의 화훼산업과 교통망 구축을 통해 동부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