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8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를 발매한 뒤 소셜 플랫폼, 도심 공간, 라이프스타일, 도서 콘텐츠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신보의 메시지를 확장하고 있다.
미니 6집은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여정 위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본질과 방향성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톱 5’는 2000년대 댄스 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컨템퍼러리 R&B의 세련된 무드와 그루비한 힙합 리듬을 결합해 제로베이스원만의 절제된 강렬함을 보여준다.
발매 전부터 제로베이스원은 글로벌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K-POP 최초’로 엑스(X·구 트위터)의 다이나믹 카드 기능을 통해 타이틀곡 ‘톱 5(TOP 5)’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으며, 특정 리트윗(공유) 수치 달성에 따라 음원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프로모션은 공간으로 뻗어 나가며 의미를 더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서울식물원에서 제로즈(ZEROSE, 공식 팬덤명)와 함께 장미를 심으며 상징적인 공간을 만드는가 하면, 도시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와 도쿄타워에서도 이번 신보로 전하고자 하는 상승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들은 멤버십 팬을 대상으로 카드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 것은 물론, 비행기 외부 래핑 광고와 항공권 이벤트 등 항공사와의 협업으로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은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앨범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도서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며 팬덤은 물론 대중과의 접점까지 넓혔다. 독서 및 음악 플랫폼과 협업해 오디오북 낭독 콘텐츠를 선보였고,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며 앨범 메시지를 일상 속 경험으로 연결했다.
미니 6집은 국내외 주요 지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발매 첫날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미니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TOP 5(톱 5)’는 일본 스포티파이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자체 최단기간 4000만 뷰를 돌파하고 24시간 기준 전 세계 뮤직비디오 조회수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색다른 프로모션과 함께 국내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흥행 청신호를 킨 제로베이스원.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고르게 진입한 데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상승 기운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계속해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웨이크원]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